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새해 서울시의 감염병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서 권한대행은 오늘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에서 감염병 정책 연구를 강화하고 감염병 유행의 실시간 감시·위험평가·예측이 가능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
또 코로나19 유행 초기에 겪었던 마스크 대란 등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난관리자원 통합비축센터 건립도 시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.
이와 함께 서울의료원에 59병상의 응급의료센터, 보라매병원에 48개 중증환자 전담병상을 갖춘 안심호흡기 전문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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